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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반 년이 지났네요.

2019년 7월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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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 익숙해려 노력하다보니 벌써 반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. 직전 글을 보니 무안해지네요 (__)

조금이라도 더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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